개발자가 되려는 동생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
개발자가 되기 위해 "부트캠프" 과정을 시작한 동생 비전공자인 동생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부트캠프 프론트엔드 개발자 과정을 시작하게 되었다. 내가 풀타임으로 가르칠 여건도 안 되고 자신도 없다. → 여러 좋은 유/무료 교육 과정이 있다. 나는 옆에서 조금 도와주는 멘토 역할을 할 뿐 일단 내가 개발자로 있으니, 동생을 도와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, 매주 모르는 것을 질문하는 Q&A 세션을 진행했다. 알아서 부트캠프 강의 듣고 커리큘럼에 잘 따라가는 것과 별개로, 모르는 것들을 질문할 수 있는 시간으로 두었다. (부트캠프 과정에서 별도의 멘토링이 존재하지 않았음) 하지만 몇 번 Q&A 세션을 진행할수록 개인적으로 채워주고 싶은 부분들이 보이기 시작했고, 이제는 멘토링 할 때 나름의 기준이 생겼다. (물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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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 5. 11. 07: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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